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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2024.07.22
평소 잘 듣지 못했던 단어들이 지름길영어로 들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올해 6월에 1년 올인원 패키지를 신청해서 수강했습니다.
저의 경우 토플을 공부했기 때문에 영어 공부가 전혀 새로운 도전은 아니 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업을 신청한 이유는 스피킹 때문이였습니다.
시험점수를 위해서 준비했던 스피킹은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기 어려웠고 영어를 내뱉고 싶다는 생각을 전혀들지 않게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업을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길을 걸으면서 단어의 발음을 연습했고
길가다 영어단어를 보면 뜻을 떠올림과 동시에 저 발음이 어떻게 소리내야 할까 생각하고 내뱉어 보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강의를 주로 아침 출근길과 출근 전 헬스장에서 달리기 30분을 하면서 봤습니다.
때문에 중간중간 놓치는 부분도 많았겠지만 전혀 걱정되거나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계속 반복해 주기 때문에 조금 놓쳐도 이번 강의에서 주로 다뤘던 내용이 무엇 인지만 이해한다면 다음 수업 진도를 나가는 것에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누군가 이 강의에 대한 공부법을 제게 묻는다면 저는 절대 뒤로 돌아가지 말고 앞으로 계속 나가서 완강을 목표로 하라고 말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강의 수업시간을 너무 진지하거나 무겁게 생각하지 않고 유튜브 본다는 생각을 갖고 모든 강의를 완강만 한다면 분명히 기대이상의 변화 와 발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